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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인간과 리플컨트가 혼재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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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23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올랐다.

지난 23일 영화채널 OCN에서 오후 10시부터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방송된 것.

이와 함께 영화의 줄거리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7년 10월 12일 개봉된 ‘블레이드 러너 2049’는 SF, 액션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63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개봉 당시 북미 포함 63개국 중 45개국에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스릴러 영화 ‘컨택트’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불어 라이언 고슬링, 아나 디 아르마스, 자레드 레토, 로빈 라이트, 해리슨 포드, 실비아 획스, 데이브 바티스타, 맥켄지 데이비스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스틸컷 / 네이버영화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견하게 된다. 여자의 유골에서 충격적으로 출산의 흔적까지 찾아낸다. 

 이로 인해 리플리컨트가 출산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사회에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경찰 조직은 이를 덮으려고 한다. 그 비밀의 단서를 찾아내 더욱 완벽한 리플리컨트를 거느리고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K를 쫓는 니안더 월레스(자레드 레토). 

리플리컨트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점차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 K는 과거 블레이드 러너였던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를 만나 전혀 상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제90회 ‘아카데미상’에서 촬영상과 시각효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려한 시각효과가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는 누적관객 수 32만 2664명을 기록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지난 22일 영화채널 OCN에서 오후 10시부터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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