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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뢰인’…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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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의뢰인이 안방을 찾았다.

22일 영화 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의뢰인을 방영했다. 하정우와 장혁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이다.

한철민(장혁)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 날 출장 후 집에 돌아오니 침대에는 피가 묻어있고 아내는 사라지고 없다. 결국 철민을 유력한 용의자로 즉시 체포 된다.

이번 사건의 담당 검사 안민호(박희순)는 1년전 부녀자 살인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조사하지만 지문,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 한철민을 보며 추측만 난무 할 뿐 정확한 증거를 찾지 못한다.

그리고 철민의 변호사 강성희(하정우)는 그를 변호하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며 무죄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이 작품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법정 스릴러를 표방하며 신 장르를 탄생 시켰다. 또한 배심원 제도라는 소재로 관객들이 직접 재판에 참여 하는 듯 몰입감을 선사했다.

참고로 배심원 제도란 법률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재판 또는 기소에 배심원으로 참석 하여 사실문제에 관한 판결을 하는 제도다.

네이버 영화 제공
네이버 영화 제공

특히, 화려한 액션신이 없지만 법정에서의 검사와 변호사의 기 싸움만으로도 긴장감을 더 해 흥미진진한 줄거리를 이끌어 간다.

이런 긴장감을 가진 영화 의뢰인은 평점은 8.04로 관람객은 2,393,103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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