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이 예능에 도전한다.
봉중근이 케이블TV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며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하며 그만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사한다.
이에 관련해 22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봉중근이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MC 이수근과 함께 아이디어를 얻어 투수별 상황극을 준비하면서 재치있는 상황극 멘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별명인 ‘봉미미’에 관련된 일화를 풀어놓으며 유쾌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봉중근은 여러 번 야구 해설위원뿐만 아니라 스포테이너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었고 이번 예능으로 그의 포부가 이뤄진 셈이다.
또한 이수근과 같이 MC를 맡은 서장훈은 “지금껏 멋진 야구선수였다, 열심히 살았다, 남은 인생은 덤이라고 생각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봉중근은 생애 첫 예능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봉중근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계획이다.
또한 그가 예능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거듭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봉중근이 출연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5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