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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캣’ 어느날 고양이로 변해버린 남자의 이야기…“네티즌 평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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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6년 10월 10일 개봉한 영화 ‘미스터캣’이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배리 소넨필드 감독의 코미디 영화 ‘미스터캣’에서는 캐빈 스페이스, 제니퍼 가너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미스터캣’은 연간 수입 1조, 북미 최고층 빌딩의 건물주인 모든 걸 가진 남자 톰브랜드가 고양이로 변신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초반에 주인공인 톰은 몸에 끼는 옷을 입고 비행기에 서있다. 

사장이 뛰어내리자 낙하산을 펼치며 정확하게 높은 빌딩에 정착하고, 기자들이 몰려온다. 그는 대기업의 사장이며 국내 최고층의 빌딩을 짓고 있었던 것. 

회사에서 진행된 이사 회의에서 모든 이사들은 상장 계획을 지지하지만 51%의 주식이 있는 톰은 이 의견을 부결한다. 

다른 한편 데이비드가 이언에게 라이벌 회사의 계획이 바뀌어 회사 빌딩은 제 2빌딩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이언은 데이비드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하라고 한다.

그날 저녁 톰은 자신의 딸을 생일을 잊고 아내는 딸에게 관심이 없다며 그에게 선물을 챙겨서 생일파티에 참여하라고 화를 낸다.

영화 ‘미스터캣’ 스틸컷 / 네이버영화

이에 톰은 딸 레베카에게 무슨 선물을 갖고싶냐고 물었고, 딸은 고양이을 갖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톰은 고양이를 싫어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저녁이 되자 톰은 고양이를 사주기 위해 서둘러 펫샵으로 향하고 기괴한 펫샵 안에서 퍼킨스를 만난다.

고양이 한 마리가 식탁에 오르더니 TV를 켰고, 사장님이 급하게 채널을 돌리자 라이벌 회사가 빌딩의 높이를 역전하는 뉴스를 보고 그 고양이를 데리고 황급히 회사로 향한다.

회사에 도착한 톰은 옥상에서 조수 이언을 꾸짖었고 그때 갑자기 번개가 쳐 톰이 번개를 맞게된다. 하지만 지지대에 의해 구조를 받게 되고 일어나 보니 자신과 고양이의 몸이 바뀌어있음을 깨닫는다.

자신을 데리고 온 라라에게 진실을 알려주려고 애쓰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간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졸귀냥ㅋㅋ복실이 매력터짐!!!(alal****)”, “내용도 좋고 아주 훈훈한 가족 영화입니다!(matt****)”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평점 8.22점을 줬다.

‘미스터캣’은 한국의 전국 505개관에서 2,440회 상영됐고, 누적 관객수는 2만 3,350명을 동원했다.

사랑스런 고양이를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 ‘미스터캣’은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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