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미스터 캣’이 화제다.
2016년 10월 개봉한 ‘미스터 캣’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터 캣’은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맨 인 블랙3’ 등의 배리 소넨펠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가너, 크리스토퍼 월켄, 밀리나 와이즈먼, 로비 아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미스터 캣’은 코미디, 가족, 판타지 장르로 프랑스 , 중국 , 캐나다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고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미스터 캣’의 줄거리다.
눈 떠보니 야옹~!?
억만장자 CEO, 얼떨결에 CAT 되다!
연간 수입 1조, 북미 최고층 빌딩의 건물주, 예쁜 아내와 귀여운 딸까지
모든 걸 가진 억만장자 CEO ‘톰 브랜드’!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워커홀릭 ‘톰’은 막내딸 ‘레베카’의 생일선물로 고양이를 사주기 위해
펫샵으로 향하게 되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묘한 인상을 풍기는 가게 주인을 만난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가게 주인의 수상한 주문과 함께 순식간에 암흑 속에 갇힌 ‘톰’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야옹~’?!
대.략.냥.감! 지금 내가 CAT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