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영화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랑 오랜만에 함께 영화보기 #캡틴마블 #마블유니버스 #팝핀현준 #박애리 #메가박스 #megabox #movie #데이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박애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려도 안가려지는 미모를” “굿밤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은 가수이자 공연예술가로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One&Only’ 등을 발매하며 댄서 실력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스트릿댄스와 팝핑의 선도주자로 불릴 수 있을 정도.
또한 그는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올해 9년차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애리는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2013년 KBS 국악대상에서 대상과 판소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부부 슬하에 딸 한명이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22일 채널A에 출연한 박애리는 “노래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1979년생인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알려졌으며 그의 아내 박애리는 43살이다.
특히 부부는 ‘불후의 명곡’에서 판소리와 댄스를 선보이며 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