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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스트롯’, 본격적인 경연 시작과 함께 선보인 트롯걸들의 치열한 노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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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본격적인 본선 경연 무대가 시작됐다.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예선을 뚫고 올라온 41명의 본선 진출자 소개와 함께 그들이 선보인 색다른 트로트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크를 잡아라’라는 게임으로 몸올 풀며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그들은 노래의 첫 부분만 듣고 곡을 유추해 마이크를 잡으려는 치열한 게임을 벌였다.

그 결과 마미부는 세미트로트, 대학부는 올드트로트, 고등부는 댄스트로트를 선택했다.

이어 본선 당일이 다가왔고 41명의 본선진출자가 소개됐다.

안소미, 김나희, 홍자, 김양 등 세간의 화제가 됐던 진출자들이 한명씩 호명돼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했다.

TV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본선 진출자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연습에 매진했고 이어 떨리는 본선 경연이 시작됐다.

본선 1차전은 장르별 팀미션.

장르별 팀미션의 룰은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받으면 전원 진출이지만 올하트를 받지못하면 전원 탈락 후보가 돼고 마스터들의 회의를 거쳐 추가 합격자를 가려내는 룰.

팀미션의 첫번재 팀은 고등부‘ 현정이와 큐티뽕짝’부터 시작됐고 그들은 윙크의 ‘부끄부끄’노래로 평소와는 다른 귀엽고 애교 많은 무대를 선보여 마스터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한 차례 고비는 있었는데 바로 아쟁소녀 김은빈이 귀엽고 깜찍한 곡에 적응을 못하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던 것.

중간점검에서도 김은빈은 굳은 표정과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심사단들의 지적을 받으며 김은빈 스스로도 “이런 곡은 한번도 안 해봐서 걱정된다”며 우려감을 드러냈다.

TV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하지만 막상 무대에 서자 연습한 만큼 귀여운 몸짓으로 역량을 드러내며 올하트를 받아 전원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이어 공소원, 김나희, 김소유로 구성된 직장부 ‘나희쓰’가 무대가 펼쳐졌다.

그들은 ‘봉선화 연정’에 맞춰 맞춘 소품과 깜찍한 댄스로 각자 개성을 살려 구성진 노래를 선보였다.

TV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마스터들은 그들의 무대를 보고난 후 “잘한다”는 칭찬을 보내며 기세를 몰아 올 하트를 받으며 전원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걸그룹부 ‘한아걸스’는 ‘갈무리’라는 곡을 선택해 섹시한 무대를 펼쳤지만 6하트만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고 추가 합격자로는 박성연과 두리가 발표됐다.

그 다음 마미부인 ‘맘마미애’팀의 ‘우연히’라는 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TV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그들은 곡에 반전을 주며 흥겹고도 가사에 맞춘 절묘한 퍼포먼스로 마스터들의 흥을 돋궜고 그 결과 마스터들은 모두 올하트를 누르며 전원진출의 성과를 일궈냈다.

한편  TV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은 100억 트롯걸을 찾아라는 타이틀로 차세대 트로트를 이끌어 갈 트롯걸을 뽑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0시 40분까지 1부, 2부로 나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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