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시즌2’ 김지인, 백만뷰 웹드라마의 주인공…“Yummy”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출연 배우 김지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김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mm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딸기를 든 김지인이 담겼다.

딸기를 들고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한 김지안.

그의 맑은 피부와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한입만 보고 팬 됐어요!”, “우와 딸기가 진짜 크네요”, “팬입니다.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인이 출연 중인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가 최근 공개한 지 열흘만에 네이버 브이라이브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단짠단짠’ 웹 드라마. 

지난해 방송된 시즌1 사랑에 힘입어 론칭된 ‘한입만 시즌2’는 지난 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최초공개 된 ‘현실남매가 동맹 맺는 의외의 순간’을 시작으로 ‘구썸남과 다시 썸 탈 수 있을까?’, ‘실수로 구남친한테 보이스톡을 걸었다’, ‘남자친구가 열정 만수르일 때’ 까지 네 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단짠상황을 오가는 초토화팸 절친 3인방 은성, 수지, 희숙의 모습이 폭풍 공감과 설렘을 유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고 백만뷰 돌파에 성공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김지인은 하은성 역을 맡아 대한민국 가장 보통의 대학생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한입만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지인은 이후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브라운관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한입만 시즌2’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지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V오리지널 ‘한입만 시즌2’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에 최초 선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