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V오리지널 ‘한입만 시즌 2’의 주역 김지인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김지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김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at.다래끼”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요 언니. ㅜㅜ”, “악 진짜 귀엽다”, “다래끼 나도 귀여워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김지인은 지난 2017년 CF ‘KT 스카이라이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8년 ‘한입만’에서 티셔츠 한 장 사는 건 수백번 망설이지만, 치킨 주문은 고민하지 않는 평범한 대학생 하은성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1월 종영한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달숙(안선영)의 이쁘고 공부도 잘하는 둘째 딸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가 이번에 ‘한입만’에 이어 ‘한입만 시즌 2’에도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지인이 출연하는 ‘한입만 시즌 2’는 세상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고 떠드는 세 여자들의 단짠단짠 청춘 시트콤. 그는 공대 훈남 주우경(박서함)과 1년째 연애 중인 연인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한입만 시즌 2’의 1화에서는 김지인(하은성)과 남동생 박선재(하태성)이 서로의 옷을 뺏어 입는 등 전쟁같이 싸워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인이 출연 중인 ‘한입만 시즌2’는 매주 수, 토 오후 7시 V LIVE, 네이버 TV,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