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독보적인 포즈로 서울패션위크를 달궜다.
20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F/W 서울패션위크’ #CARUSO #카루소 장광효 선생님 쇼에 아내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장광효 선생님의 멋진 수트와 #근육맨 #디스코킹 #discoking 티셔츠입니다. 오늘 쇼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와우!! #김형규 #kimhyungkyu #방송인 #치과의사 #문화예술창작의료인 #서울패션위크 #장광효카루소 #창피함은나의몫 #아내는탈출함 #discoking #53th #discoheavyweightchampi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CARUSO (카루소) 패션쇼에 참석한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형규는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내를 부르는 듯한 그의 손짓이 눈길을 끈다.
김형규는 지난 2006년 6월 23일 자우림의 김윤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직업은 치과의사로 나이는 1976년생으로 43세다.
김형규의 아내 김윤아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보다 2살 연상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결혼 후 개인 치과를 개업한 김형규는 2014년부터 제아치과의원의 원장으로 있다.
한편, 2019 F/W 서울패션위크는 19일 개막 24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