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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 오브 미’ , 니콜라스 스파크스 소설 중 9번째 ‘영화화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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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베스트 오브 미’가 20일 채널 슈퍼액션에서 7시 30분부터 방송중이다. 

마이클 호프만 감독의 영화 ‘베스트 오브 미’는 누적관객13,399명을 기록한 로맨스 영화다. 

‘베스트 오브 미’는 멜로 소설의 거장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베스트 오브 미’ 스틸컷

이 원작 소설은 2011년 발간 당시 폭발적인 인기 속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베스트 오브 미’의 동명 소설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는 ‘노트북’, ‘워크 투 리멤버’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는 작가이다.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그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수많은 히트 작품을 탄생시켰으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세계적으로 9,70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워 베스트셀러 제조기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베스트 오브 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 중 9번째로 영화화되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한 작품들이 흥행에 성공을 거두며 그의 소설들이 할리우드 흥행 보증 수표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랑에 대한 진지한 통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멜로 소설의 거장으로 꼽히고 있는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베스트 오브 미’는 많은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탐낸 소설이었다. 

소설이 쓰이기 전부터 헤어진 첫사랑과의 재회에 대한 주제에 흥미를 느낀 제작진들은 소설이 발간되자 영화화하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탄생한 새로운 감성 로맨스 ‘베스트 오브 미’는 탄탄한 원작 소설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애틋한 첫사랑을 따뜻하고 서정적으로 그려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베스트 오브 미’의 제작진들은 이 작품을 작업하면서 두 편의 영화를 촬영하는 듯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10대의 러브스토리와 20년의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한 ‘아만다’와 ‘도슨’의 이야기가 실제 두 편의 영화를 만드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역 배우들이 성인의 이야기로 진화하는 것을 보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성인 연기자가 영화 전반부의 아역 배우의 연기를 받아들이고 내면화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한다.

네 명의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캐릭터와 꼭 맞는 캐스팅을 할 수 있어서 제작진들은 즐거워했다.

특히 아만다역을 맡은 미셸 모나한에 대한 만족이 컸다. 

햇빛 같은 에너지를 뿜어내면서도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운 면을 연기해내기에 적합한 배우였기 때문이다.

미셸 모나한은 “그동안 로맨스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었는데 ‘베스트 오브 미’의 스토리와 사랑에 빠졌다”고 전할 정도로 그는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2015년 6월 개봉한 영화 ‘베스트 오브 미’는 네티즌 평점 7.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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