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화제다.
7일 OCN은 오전 10시 20분부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방송했다.
이 영화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원작이다.
영화 ‘유령 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제작한 팀 버튼 감독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제이콥은 할아버지가 눈이 뽑힌 채 죽어있다는걸 발견한다.
할아버지는 죽기 전 그에게 어떤 섬을 알려주며 그 곳에 유치원으로 가라는 유언을 남긴다.
이에 제이콥과 그의 아버지는 섬으로 향한다. 도착한 그 곳은 다 무너저가는 곳이였다.
제이콥은 그 중에서 동굴속에서 아이들이 살아있다는걸 발견하곤 동굴로 들어간다.
그 동굴 속에서 유치원은 깔끔한 상태로 복원되어 있었다.
이에 제이콥은 이 유치원 원장인 페레그린을 만나고 유치원을 소개시켜준다.
아이들은 각 한가지씩의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바로 불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 투명인간, 식물을 마음대로 키울 수 있는 능력 등 이런 능력자들이 모여 살고 있었다.
페레그린은 타임프루로 하루를 반복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절대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곳에는 매일 하루마다 괴물이 찾아온다.
이 괴물은 사람의 눈을 먹고 사는 생물로 투명 괴물이였다.
하지만 제이콥은 이 괴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016년 9월에 개봉한 영화다.
평점은 관람객 8.58 네티즌 8.45 기자,평론가 7.0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