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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 몸신이다’ 화장품 독성 위험…꼭 피해야 할 3가지 성분은?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3.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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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화장품 독성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박소영이 출연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박소영은 “뽀식이 바통을 이어 바아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나라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생각보다 트러블성 피부라서 뾰루지가 올라오면 3~4주 간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오늘의 몸신 주제는 ‘화장품 독성의 비밀’로 꾸며졌다.

오한진 전문의는 “화장 지울 때 세정제를 쓰시는데 계면활성제가 포함돼있다. 계면활성제는 유전자를 변형시켜 백혈병, 유방암의 가능성을 높인다. 또 세균오염 방지를 위해 첨가하는 방부제는 남자의 경우 정자 수 감소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선크림 벤조페논 성분은 알레르기를 더 많이 발생하게 하고 기형아 출산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우리나라는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를 하고 있다.

2008년 부터 10월부터 법으로 규정한 제도로 시중에 판매하는 화장품의 모든 성분을 기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겐 확학물질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잘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날 방송에는 한정선 항장학 박사가 몸신으로 출연했다.

항장학이란 황장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한정선 박사는 “화장품 속 방부제가 호르몬을 교란시켜 자궁질환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화장품에는 방부제가 필연적으로 들어 있다. 식약처에서는 방부제 60가지를 규정해 함량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방부제는 화장품을 오랫동안 보존, 세균 번식을 억제해 안전하게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60여 종 방부제 중 우리 몸에 해로운 방부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꾸준히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방부제 3가지가 있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BHT(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이다”라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파라벤의 종류로는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등이 있다.

파라벤 계열의 성분은 대표적인 호르몬 교란물질이다.

파라벤의 차선책으로 사용되는 페녹시에탄올은 피부 점막을 자극해 피부 과민 반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페녹시에탄올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하고 피부 알레르기가 일어난 사례가 공개됐다.

BHT(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또한 호르몬 교란물질이다.

식욕 조절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를 방해해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출연진들의 화장품을 공개했다.

박소영은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에 독성물질이 들어있다고 밝혀져 깜짝 놀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윤미영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두 번째 몸신으로 출연했다.

윤미영 몸신은 “20대때 피부 트러블이 심해 천연 화장품에 관심을 가졌고 10년 넘게 천연 화장품을 사용 중이다”고 말했다.

또 손쉽게 천연 화장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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