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나는 몸신이다’ 문가비-설현-이하늬의 몸매 관리 비법, ‘P 스트레칭’ 방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봤다.

문가비, 설현, 이하늬의 몸매 비결 역시 스트레칭이라고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는 성연재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몸신으로 출연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성연재 전문의는 “진료, 시술할 때 자세가 안 좋아 근육이 뭉친다.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스트레칭이야말로 운동의 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칭만 잘하면 아픈 곳도 아프기 전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과도하게 수축한 근육 또는 오랫동안 움직임이 없는 근육은 근육막의 결체조직이 손실되고 움질일 때 통증을 유발한다. 짧아진 근육은 건강상의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한다. 근육이 수축하면 모세혈관도 수출돼 혈액순환 장애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칭의 효과 첫 번째는 당뇨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스트레칭한 근육은 혈당 조절이 용이하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스트레칭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스트레칭의 효과 두 번째는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만성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성연재 전문의는 “과도한 근육수축은 젖산이 분비돼 통증을 유발한다. 근육이 수축되어 굳으면 관절 가동 범위가 좁아진다. 근육을 늘여서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면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통증도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다운 스트레칭 코치가 출연했다.

박다운 코치는 ‘P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P 스트레칭은 Passive(수동적)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 전문 코치가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방법이다.

근육 마사지가 아닌 근육 이완이다.

스스로는 알기 힘든 관절 가동 한계점까지 효율적으로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이어 상체 근육 단축 테스트도 소개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1. 등과 머리를 벽에 기대고 선다.

2. 발은 한발 앞으로 나온뒤 어깨너비로 상태를 유지한다.

3. 차렷 자세에서 엄지를 세운다.

4. 팔은 바깥방향으로 회전시켜 엄지가 벽에 닿게 돌려준다.

5. 양팔을 천천히 올리는데 팔과 손등, 엄지가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양팔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올려준다.

출연진들은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연경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판정됐다.

상체 P스트레칭 방법은 다음과 같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1. 팔을 L자 모양을 만들어 손목과 팔꿈치를 잡고 가동범위 최대한 외회전, 내회전 한다.

2. 어깨관절의 견봉 부위와 겨드랑이 부위를 잡고 360도로 크게 회전시켜 준다.

3. 어깨 관절의 롤링을 돕기 위해 어깨를 위 방향으로 견인해 동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