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슈가 (Sugar) 출신 아유미가 최근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근황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앞으로의 활동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그는 1984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한편, 아유미는 19일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19일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 여러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 할 생각에 설렌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유미는 광희, 신지와 함께 ‘인생술집’에도 출연하게 된다.
아유미가 출연하게 될 예능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인생술집’은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한국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아유미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