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유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에 “I'm done with work for the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 여신”, “아유미 누나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3세로 아버지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교포 2세이며 어머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다.
아유미는 2000년대 초반 그룹 슈가의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한편 아유미는 tvN ‘인생술집’을 통해 오랜만에 TV에 출연할 예정이다.
14일 스타뉴스는 아유미가 지난 13일 진행된 '인생술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아유미는 광희, 신지와 함께 ‘원조 예능돌’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눌 참이다.
아유미, 광희, 신지가 출연한 ‘인생술집’은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tvN ‘인생술집’은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