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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버글로우 김시현, “‘루머’ 무대 덕에 데뷔할 수 있었어”…‘시현아 예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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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시현아 예뻐 돼.(feat. 최영준 댄스트레이너)
 
18일 에버글로우는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는 김시현에게 데뷔가 확정되고 난 이후에 ‘루머’ 무대를 선보인 기분이 어땠는지 질문했다.
 
지난 2월 28일 에버글로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EVERGLOW] Rumor co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에버글로우 김시현 / 위에화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프로듀스48’ 콘셉트평가곡인 ‘루머’의 무대를 커버하는 에버글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20시간만인 20시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루머’는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이 센터로 무대에 선 곡으로 음원 출시에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슈가 되었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함이 압권인 곡이다. 콘셉트평가곡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노래이자 인기도 많은 노래.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하자 김시현은 “‘루머’ 무대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 많은 플러스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에버글로우 김시현 / 위에화

 
이어 “멤버들과 함께 ‘루머’를 맞출 때, ‘프듀48’에서 연습했을 때랑은 또 다른 재미를 느꼈다. 다른 느낌도 났다. 6명으로는 대형을 어떻게 해야 멋있을까 고민도 했다. 우리들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시현은 “국프의 핫이슈팀(김시현, 이시안, 무라세 사에, 한초원, 권은비)도 좋았고 에버글로우 버전도 좋았다”고 소감을 마쳤다.
 
이날 김시현은 ‘프로듀스48’과 관련한 질문을 몇 개 더 받았는데, 그중 인상적인 대답을 하나 소개하고 마치겠다. 프듀를 통해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에 대한 질문 그리고 대답이다.
 
시현은 “‘프로듀스101 시즌1’ 때는 부족하고, 어리고 자신감도 부족했다”고 그 당시 자신을 회상했다. 이어 “위에화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프듀48’에 나갔다. (이번엔) 자신감이 붙은 상태에서 출연한 거라 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 김시현 / 위에화

 

그는 “기초적인 게 쌓인 상태에서 나가다보니 팬들과 소통하는 법, 내 매력을 보여주는 법 등을 (잘) 배울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마무리했다.
 
개인적으로는 꽃시현이라 불리고 싶고, 팀은 괴물신인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 김시현. 에버글로우가 세상에서 가장 잘되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의 소망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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