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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정종원 인턴, 최종 JYP 정직원 입사자로 결정 ‘챙카소의 코인 그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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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인턴’ 정종원 인턴이 최종 정직원 입사자로 결정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JYP 아티스트의 ‘슈퍼 콘텐츠’를 제작하라는 개인 과제이자 최종 과제를 받은 최지은, 정종원, 임아현 인턴은 각각 트와이스 다현, 채영, 갓세븐 뱀뱀과 함께 아티스트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Mnet ‘슈퍼인턴’ 방송캡쳐

최지은 인턴은 다현의 별명인 두부를 만드는 쿡방 콘텐츠를 준비했다. 

직접 시장에 방문해 두부 재료를 구하느라 고군분투 했고, 아티스트가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상황을 챙기기도 했다. 

완성된 콘텐츠에서 다현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요리에 서툰 허당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종원은 트와이스 채영을 주인공으로 ‘챙카소의 코인 그림방’이라는 콘텐츠를 만들었다. 

코인 노래방 시스템에 10대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채영의 그림 솔루션이 더해진 것이 새로운 포인트였다. 

채영은 10대들을 직접 만나 키나 외모와 같은 신체적 고민부터 짝사랑, 친구 관계, 진로 문제 등 다양한 고민들을 듣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전달하며 언니미를 내뿜었다. 

임아현은 갓세븐 뱀뱀이 일일 패션 잡지 에디터가 되어 'Issue Double B'라는 매거진을 발행하는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임아현은 뱀뱀이 본인의 스타일링과 영상편집 실력을 주도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끔 유도해 뱀뱀의 프로다운 매력이 담긴 결과물이 나왔다.

이후 JYP 아티스트와 직원들이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최종 투표를 거쳐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정종원이 최종 정직원 입사자로 선발됐다. 

정종원은 자신의 쓰임이 드디어 인정받은 것 같다며 감격의 소감을 남겼다. 

이후 희망하던 A&R 프로덕션 팀에 배정받아 정직원으로 JYP에 출근하며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Mnet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Mnet의 새로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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