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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커뮤터’…출근하다가 벌어지는 테러범들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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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커뮤터’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18년 1월에 개봉한 ’커뮤터’는 주연 리암 니슨, 베라 파미가가 출연하며 활약했다.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전직 경찰이였지만 현재 보험 판매원으로 직업을 바꾼 마이클 매컬리(리암 니슨). 그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언제나 그렇듯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지만 도중에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 슬픈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 오른 마이클. 그 옆에 한 중년 여성이 앉는다. 그리고 한 실험을 제안한다. 왜 들어줘야하냐는 질문에 돈 10만 달러를 보상으로 준다며 말하고 2만 5천달러는 화장실에 있고 열차에 탑승한 프린이라는 사람을 찾으면 7만 5천달러를 더 주겠다는 말을 한다.

마이클은 이를 거부했지만 여성은 한 봉투를 건내고 그 봉투에는 결혼반지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여성은 그들이 보내는 경고라고 말한 후 사라진다. 그리고 그때 검은가방을 맨 남성이 열차에 탑승한다.

네이버 영화 제공
네이버 영화 제공

이 영화에 등장하는 노선, 지역 명은 다 실제로도 존재한다. 하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인지 TarryTown역은 실제 역에서 촬영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세트장을 짓고 촬영한 듯. 지하철이 폭발하는 장면이 있다.

영화에서 뭔가 펑 터지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신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애초 마이크는 액션보다는 이 이를 어떻게 극복하지라는 머리를 쓰는 장면이 더 많다.

이 작품에서는 복선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예상 가능한 복선이라 찾아보는 재미도 꽤 있다.

토른토 점수는 42점 국내 기준에서는 평점 8.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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