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지난 2018년 개봉된 ‘커뮤터’가 18일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영화 ‘커뮤터’가 오후 4시 5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됨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영화 ‘커뮤터’의 줄거리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커뮤터’는 ‘최후의 인류’, ‘언더 워터’ 등을 제작한 자움 콜렛 세라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리암 닐슨,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샘닐, 멜리자베스 맥거번, 조나단 뱅스, 딘-찰스 채프먼, 플로렌스 퓨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4년 개봉된 액션 장르의 영화 ‘논스톱’에 이어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리암 니슨이 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통근열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전직 형사 마이클(리암 니슨)이 열차에서 “누군가를 찾으면 10만 달러를 주겠다”는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러나 마이클이 정체불명의 인물 ‘프린’을 찾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게 된다. 그 가운데 마이클의 가족도 인질이 되어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마이클은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 싸우게 된다.
화려한 리암 니슨의 액션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또한 여운을 남기는 결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78, 기자 및 평론가들은 5.57을 줬다.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영화 ‘커뮤터’는 누적관객 수 28만 6064명을 기록했다.
영화 ‘커뮤터’는 18일 오후 4시 5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