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커뮤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년 개봉한 ‘커뮤터’는 리암 니슨의 역대급 액션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총관객 수는 286,064명으로 집계됐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통근열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전직 형사 마이클(리암 니슨 분)이 열차에서 “누군가를 찾으면 10만 달러를 주겠다”는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런데 마이클이 정체불명의 인물 ‘프린’을 찾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그 가운데 마이클의 가족도 인질이 되어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마이클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선다.
리암 니슨,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샘 닐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튜버 ‘발없는새’가 ‘커뮤터’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리암 니슨이 테이큰 3편을 찍으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했다”며 “하지만 여전히 몸을 사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리암 니슨이 만난 네 번째 영화다.
도입부는 평범하면서도 반복적인 일상을 감각적인 영상과 편집으로 장식했다.
하지만 그는 “폐쇄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잡았지만 연출로 긴장을 형성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60세의 노인이 주인공이라는 걸 고려하면 사실적이라 좋았던 액션”이라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