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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임정은, 선글라스보다 작은 얼굴 눈길…‘상쿰함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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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지난 1월 27일 첫 방송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 돋는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바벨’이 화제다. 

이와 함께 ‘바벨’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임정은이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벨#지금은촬영현장#오늘은바벨데이 #함께하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임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정은의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정은 인스타그램
임정은 인스타그램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이정은은 데뷔작에서 유진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엄태웅 주연의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임정은은 박수무당의 딸 최수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그가 착요한 의상과 화장품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임정은은 TV조선 ‘바벨’에서 욕망대로 움직이는 여자 나영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장신영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이생을 던진 검사와 재벌가로 시집간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바벨’에서는 박시후가 복수를 내려놓고 절절한 진심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6%를 기록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SBS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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