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렇게 하면 아이돌이 될 수 있다 안유진 편.
지난 17일 아이즈원 안유진은 공식 브이앱 “댕댕라이브”에서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한 이야기를 간단히 언급했다.
아래는 아이즈원 안유진이 아이돌이 된 썰을 간단히 정리 및 편집한 내용.
1. 아이돌이 나오는 콘서트 내지 시상식 ‘피켓팅’을 직접 체험해본다.
- 스탠딩 1열 혹은 2열을 잡으면 더 효과적이다.
2. 티켓을 손에 넣고 현장에 가본다. 그리고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본다.
3.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결심을 한다.
4. 부모님께 허락을 받는다.
5. 소속사이 이메일을 보낸다.
- 전신샷-반전신샷 등을 찍어서 보낸다. 노래도 녹음해서 보낸다.
6. 그럼 소속사에서 연락이 온다.
- 1차 합격.
7. 면접을 본다
- 그것도 1:1 면접이 잡힌다.
※스타쉽 정도 되는 유명기획사에서 생초짜 아이돌 지망생과 기꺼이 1대1 면접을 볼 확률을 구하시오(5점)
8.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한다.
‘이제는 오디션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입장이 된 안유진 with 장원영’
최근 아이즈원 안유진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첫 생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리텔 하우스’의 막내 딸인 ‘미스마리댕’으로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