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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탑클라스’ 송가인, 대단한 트로트실력 ‘진’ 왕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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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월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송가인이여라  #미스트롯”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엄청난 트로트 실력을 자랑하는 송가인은 지난 14일 방송된 ‘미스트롯’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 SNS
송가인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가 나타났어라”, “끝까지 미스트롯 진~가즈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고등부 A-직장부 A-현역부 A의 무대까지 ‘100인 예심’이 완료됐고, 본선 합숙 버스에 탑승할 ‘41인의 합격자’가 선발되는가 하면, 예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3인방인 ‘미스트롯 진선미’가 발표됐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 마지막 조인 현역부 A팀의 노래가 이어졌다.

 현역 A팀은 장윤정마저 ‘죽음의 조’라고 일컬을 정도로 트로트 계 언더그라운드 실력파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2회 엔딩에서 ‘한 소절’의 공개만으로 94만 뷰를 달성했던 전라도 ‘탑클라스’ 송가인은 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어머니의 추천을 받아 무대에 섰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한 많은 대동강’을 완벽하게 불러 올하트를 끌어냈다.

또한 장서영의 아름다운 정서가 빛나는 ‘그 겨울의 찻집’이 올하트를, 뒤이어 곰탕 같은 목소리와 국악 창법이 어우러지는 홍자의 구성진 ‘상사화’가 올하트를 끌어냈고 무명 가수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해 심금을 울렸다. 

더불어 한담희의 ‘빗물’이 마스터들의 상의로 본선 진출됐다. 

하지만 ‘파워 댄스 트로트’를 펼친 수경이의 열광적인 무대 및 행사계를 휩쓴 지원이의 CD를 틀어놓은 듯한 완벽한 ‘남자답게’, 트로트 계의 비욘새 숙행이 제니의 ‘solo’와 서태지의 ‘하여가’를 트로트 버전으로 부른 폭발적인 무대가 탈락되는 사태가 벌어져 현장을 긴장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미스트롯’의 ‘진’ 왕관은 전라도 탑클라스 송가인에게 ‘선’은 대학부에서 ‘당신이 좋아’를 부른 정다경에게, ‘미’는 고등부에서 ‘따르릉’을 우현정에게 돌아갔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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