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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나이 가늠 안되는 반전 일상…“전라도 탑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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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모였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몸살 스트레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쪽 얼굴을 감싼 채 휴대폰을 응시 중이다. 

특히 무대 위 성숙한 모습과는 달리 앳되보이는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매력적이에요” “노래하는거 봤는데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SNS
송가인 SNS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무대에 앞서 송가인은 “전라도에서 탑을 찍고 서울로 탑 찍으러 온 송가인이다”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그의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은 관객과 심사위원을 모두 사로잡았다.

한편,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1986년 12월 26일생 올해 나이 33세다.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2016년 ‘항구 아가씨’, 2017년 ‘거기까지만’을 발표했다.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송가인은 ‘가요무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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