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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 주우재, 슈트 입고 강렬한 포스 뽐내…‘모델 포스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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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가 금일 오전 11시 20분부터 K STAR을 통해 재방송된다.

이에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해 사이다 참견을 날리고 있는 주우재의 일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슈트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모델답게 길쭉한 기럭지와 8등신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모델이다.

그는 2월 종영된 김소혜, 박선호와 함께 ‘최고의 치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주우재는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특유의 사이다 참견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2’ 30회에서는 대규모 제사 준비로 결혼 준비를 멈춘 사연이 공개됐다.

대규모 제사 준비로 파혼 생각을 하는 사연녀의 일화에 주우재는 “가풍이 저런 건 이해한다. 그런데 제사를 안 지낸다고 ‘이상한 집안이구나’ 라고 하는 건...”이라고 말하며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할머니 세대는 제사를 지내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남자를 사랑하느냐 안 사랑하느냐다”고 덧붙여 말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저와는 의견이 다르다. 아무리 사랑해도 저 11번의 제사는 아니다”고 서장훈과는 상반된 의견을 보여줬다.

최종 참견으로 곽정은은 “‘이건 아니다’ 싶으면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니다. 결혼의 생각이 다른 것 뿐이다”고 조언을 건넸다.

KBS Joy ‘연애의 참견2’는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으며 금일 오전 11시 20분부터 K STAR을 통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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