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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 주우재, 훈훈한 슈트핏 자랑하는 일상…‘모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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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고구마 같은 연애 사연에 사이다 참견을 건네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가 금일 오후 4시 5분 KBS Joy를 통해 재방송된다.

이에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 중인 주우재의 일상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슈트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슈트핏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모델이다.

그는 2월 종영된 김소혜, 박선호와 함께 ‘최고의 치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주우재는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특유의 사이다 참견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 인스타그램

지난 5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2’에는 결벽증 수준으로 지나치게 깔끔해서 스킨십도 하지 않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스킨십을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에 서장훈은 “성 정체성이 혹시..”라고 남자친구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위장결혼일수도 있다. 결벽증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관대한 부분은 스킨십이다. 결벽증을 앞세워 스킨십에 제한을 두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여 말했다.

서장훈은 이미 연예계 대표 깔끔 스타로 알려져 있는 터라 그 말에 신빙성을 더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저는 성 정체성과는 관련 없어 보인다”고 반박했다.

그는 “결벽이 너무 심하게 있는 사람이다. 결혼은 해야겠고 해서 결혼관을 요구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2’는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으며 금일 오후 4시 5분 KBS Joy를 통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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