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 가수 강자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강자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강자민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다.
특히 강자민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브이라인이 시선을 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졸리당. 오늘은 도봉으루-!!좀 춥지만 날씨도 좋네요. 서울 스케줄 가까워서 좋네요. 그 와중에 배고프네요. #배에그지가들었나 #껄껄 #꽃샘추위 #감기조심 #행복한출근길되세용 #셀스타그램 #행복한수요일 #행수”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오늘도 화이팅!”, “미스트롯 잘 봤어요!”, “얼굴 진짜 작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자민은 지난 2017년 미니앨범 ‘화풍난양’을 발표하며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한 그 해 아시아문예진흥원 아시아파워브랜드 홍보대사, 한국재능기부봉사단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이듬해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는 트로트가수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자민은 2017년 데뷔 후 뛰어난 노래 실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현역부A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