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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룸’, 방탈출을 모티브로 한 공포 영화…‘유튜버 후기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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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이스케이프룸’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애덤 로비텔 감독의 영화 ‘이스케이프룸’은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제이 엘리스, 타일러 라빈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2019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로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한 공포 영화다.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 죽음의 방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성별, 연령, 출신도 모두 다른 이들은 오직 초대장만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인다. 

하지만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게임이 시작된다. 불태워 죽일 듯이 순식간에 방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6명의 참가자는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영화 ‘이스케이프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죽음의 공포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다음 방으로 넘어간 참가자들은 오븐 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을 거치며 이것이 평범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이와함께 유튜버 ‘삐맨’이 남긴 후기가 눈길을 끈다.

그는 일반적으로 한 영화에서 장소가 분산되면 긴장감을 유지하기 어려운데, 각 테마를 가진 방들에서 긴장을 끝까지 잘 유지해냈다고 말했다. 

또한, 각 방에서 인물들에게 드러나는 비하인드 요소가 스릴감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방도 어긋남없이 어울린다는 평을 남겼다. 그는 영화를 보며 떠오른 압박감같은 키워드 때문에 영화 ‘쏘우’와 ‘큐브’가 생각났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이스케이프룸’은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개봉한 ‘이스케이프 룸’은 1만8만779명을 동원하며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2만3188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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