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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단서를 풀지 않으면 죽음만이 존재하는 살아있는 지옥 ··· ‘이스케이프룸’ 테일러 러셀-로건 밀러-제이 엘리스-타일러 라빈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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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이스케이프룸’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이스케이프룸’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어느 날, 의문의 택배 하나가 그들에게 도착한다. 택배상자 안에는 어떤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출입증 카드가 들어있었다. 이 카드가 그들의 일상을 뒤흔든다.

사람들이 방에 도착하자 예고 없이 게임이 시작된다. 시간의 압박까지 더해진다.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이 방에 모인 것이 잘못된 선택임을 깨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두 번의 기회는 없다. 그들이 모인 방은 단서를 풀지 않으면 죽음만이 존재하는 살아있는 지옥이다.

신작 ‘이스케이프룸’은 정체불명의 주체자와 벌이는 게임의 승부가 어떻게 될지하는 궁금증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큐브’를 넘어설 기대작으로 이미 속편 제작을 확정지은 영화다. 실내외로 구성된 여섯 단계의 테마방이 인물들과의 연관성을 드러내며 심리를 압박하는 장치가 되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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