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해볼라고’ 손담비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날이 갈수록 빛나는 외모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담비언니보고 봄기분 ~~”, “왜 이렇게 예뻐요 언니ㅠㅠ”, “이픔주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초반에는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2008년 ‘미쳤어’를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당시 손담비는 의자춤을 유행시키며 많은 패러디를 불러 일으켰으며 ‘토요일 밤에’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9년 드라마 '드림'을 통해 배우로 데뷔 했고 최근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 ‘탐정: 리턴즈’에 출연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JTBC ‘해볼라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해볼라고’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