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김승현이 정준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제의드라마 #스카이캐슬 #강준상 #정준호 형님두 찾아주신
#영화질투의역사 시사회 #롯데씨네마건대입구 감사합니다 형님 #고독한배우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정준호가 환하게 웃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준호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 다 수트를 입어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승현씨 넘 좋아보여요”, “영화 보께여 오빠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더불어 운동신경도 갖춰 KBS ‘출발드림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각광 받았다.
이후 2005년 MBC 아침드라마 ‘자매바다, 2010년 MBC ‘욕망의 불꽃’에 출연해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잠시 공백기를 갖다가 2017년 KBS2 ‘최고의 한방’으로 복귀하며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김승현은 2017년 KBS2 ‘살림남2’에 딸 수빈 양과 함께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승현은 영화 ‘질투의 역사’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규리, 오지호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