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배우 수현과 똑 닮은 미모로 완벽 변신…‘신의 손 갓사배’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놀라운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님 커버메이크업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배는 배우 수현으로 변신한 모습.

메이크업만으로 정말 수현과 비슷한 외모가 된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적 사배님인걸 알아볼 수 있는 건 귀밖에 없네요.... 진짜 수현배우님인줄!!”, “진짜 신의손...”, “진짜 이쯤되면 사배님 속 자아 여럿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사배는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하는 뷰티 유튜버이자 카카오TV PD이다.

이전에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했었다.

과거 문화방송 미술센터 연예인 메이크업팀과 특수분장팀에서 근무를 한 경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퇴사 후에는 유명 강남 샵에서 실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유명 연예인의 커버 메이크업이나 분장을 완벽히 따라해 많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이사배는 3월 7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 212만 명을 기록 중인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그가 따라한 수현은 최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배우.

그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월드스타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특히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친구이자 유전 공학자인 헬렌 조 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실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이후 영화 ‘다크 타워: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캐스팅돼 세계에서 사랑받는 영화 시리즈 2개를 꿰찼다. 개봉 당시 수현은 에즈라 밀러, 주드 로, 조니 뎁 등 세계적인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