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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사배, SNS 속 봄처럼 화사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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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 예능 ‘대한외국인’이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6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사배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6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꼼화아가씨 꼼화도련님들 새로운 셋팅 선!명!해서 좋다고 해줘서 행복해요 업로드 될 영상들 이제 더 잘보이실거에요. 이 봄메이크업 제목은 어떤걸로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봄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이사배는 최근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는 ‘라디오스타’, ‘나의 영어사춘기’ 등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과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사배는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퇴사 후 유튜버에 도전하게된 계기, 유튜브 수익구조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뷰티크리에이터 최초로 공중파에 출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사배 인스타그램
이사배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넘어 방송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이사배가 이번에는 ‘대한외국인’에 출연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넘버원 특집으로 꾸며진 ‘대한외국인’에는 박재정, 김민교,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대한외국인의 모에카는 “한국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을 보고 자주 따라한다. 실물을 직접 보니 두근두근거린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사배는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눈썰미가 있어서 액자 퀴즈에 자신 있다. 10단계까지 가보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사배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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