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 전에”…이사배, 화사하고 상큼한 ‘봄 메이크업’ 공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사배가 다가오는 봄을 위해 ‘봄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8일 오후 이사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봄이 오기 전에 봄 메이크업 해봄 Spring Makeup Tutorial l 이사배(RISABAE Makeup)’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사배는 “오늘은 봄에 연출하면 좋을 화사한 포인트를 담은 메이크업”이라고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오늘의 할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봄”이라며 “화사한 베이스, 봄에 연출하고 싶은 핑키 하면서 화려한 섀도우, 꽃잎 같은 속눈썹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사배는 부분적으로 포인트 있게 연출하면 좋은 메이크업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이사배는 파운데이션부터 눈썹, 블러셔, 입술까지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화사한 피부톤과 발그레한 볼이 돋보이는 블러셔, 또렷한 눈까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사배는 “봄을 기다리는 듯한 화사한 메이크업을 해봤는데 봄에 하고 싶은 화려한 포인트들이 있으니 하나씩 집어서 해주셔도 좋고 저처럼 모두 화려하게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하며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봄 끝판왕이 여기 있네요”, “민낯 실화인가요? 너무 예뻐요”, “한라봉 귤 같아요..싱글싱글 사랑해”, “오늘 메이크업 완전 상큼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사배는 지난 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을 그린 프로그램.

이날 이사배는 “눈썰미가 있어서 액자 퀴즈에 자신 있다. 10단계까지 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말처럼 이사배는 9단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정조’를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우승을 코앞에 두고 아쉽게 탈락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