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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한채영의 부티크’ 예고편 공개로 쏟아지는 관심…“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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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인형 같은 비주얼로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한채영이 ‘한채영의 부티크’로 돌아왔다.

지난 6일 KBSW ‘한채영의 부티크’ 예고편이 뜨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채영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한채영이 손거울을 들고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으로 영상이 시작되며 시선을 끌었다.

방송 최초로 실제 뷰티 숍을 오픈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의 배우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그는 ‘가을동화’,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2005년 재희와 호흡을 맞춘 ‘쾌걸춘향’은 시청률 30%를 넘기며 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그러던 중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며 귀여운 매력과 더불어 걸크러쉬를 일으키기도 했다.

KBSW ‘한채영의 부티크’ 방송 캡처
KBSW ‘한채영의 부티크’ 방송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것’은 잃어가고 ‘해야 하는 것’만 늘어가는 팍팍한 현실. 그 사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간절했던 꿈. 삶과 냉소에 지친 우리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꿈에 대한 도전기다.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프로다.

한채영은 방송 당시 홍진영, 전소미를 비롯한 멤버들과 폭풍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의 출연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한채영의 부티크’는 한채영이 홍현희와 함께 화장품 숍 사장과 직원으로 변신해 운영하는 리얼 뷰티 프로그램이다.

한채영은 홍현희와 함께 중국 크리에이터 3명 장역문, 고우나, 리웬윈이 뭉쳐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실제 강남에 위치한 한 면세점에서 ‘한채영의 부티크’를 직접 운영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사장으로 변신해 화려한 외모와 뷰티 지식, 화장품 리뷰 및 분석 등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채영의 출연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KBSW ‘한채영의 부티크’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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