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오션 #최애차시안 #시안은나의길 그리고 스포는 박민영의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갈수록 청순해지는 미모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fighting!!!!”, “Missing u secretary kim”, “You are so cut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2005년 광고 SK텔레콤 'JUNE'으로 데뷔했으며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해당 시트콤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 2007년에는 ‘아이 엠 샘’, ‘자명고’ 주인공으로 발탁된다.
이후에는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 ‘영광의 재인’, ‘닥터 진’, ‘개과천선’, ‘리멤버-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등을 거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tvN ‘김비서는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민영은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오는 4월 10일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