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진심이 닿다’ 후속인 ‘그녀의 사생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그녀의 사생활’ 첫 티저 예고 영상에는 ‘덕질’에 대한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는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역)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박민영은 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역시 덕질은 장비빨”이라는 대사와 덕후 포스를 포인다. 이어 김재욱이 ”덕질이요?”라며 눈을 크게 뜨고 당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과 김재욱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성큼 다가온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예정이다.
극 중 박민영은 직장에선 까칠한 큐레이터지만 집에서는 덕질을 즐겨하는 반전의 성덕미 역을 맡았다. 김재욱은 갓 덕질에 입문한 천재 디렉터 라이언역을 맡았다.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4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0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그녀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