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남주혁, 비하인드 포토 속 모습은?…‘아련한 분위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눈이 부시게’에 출연 중인 남주혁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JTBC ‘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남주혁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수에 찬 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2014 S/S 컬렉션 SONGZIO 모델로 데뷔한 남주혁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영화 ‘안시성’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가 출연한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이성경, 경수진, 이재윤, 안길강, 최무성, 장영남, 조혜정 등이 출연해 빛냈다.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 역을 맡아 이성경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남주혁은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이준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남주혁이 열연이 돋보이는 ‘눈이 부시게’는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김혜자, 한지민, 손호준, 안내상,이정은, 김희원, 김가은, 송상은 등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혜자(김혜자)와 노벤져스 준하(남주혁)를 구하기 위해 홍보관에 침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7.9%를 기록하며 지난 화 보다 소폭 상승했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JTBC ‘눈이 부시게’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