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경리가 화사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섹션티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의 상큼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경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봄의 꽃인 ‘개나리’처럼 화사하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리 특유의 도도한 눈매와 표정이 노란색의 옷과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넘 예뻐 상크미”등 경리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리는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합류해 앨범 ‘뉴스(News)’의 타이틀곡 ‘뉴스(News)’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큰 키와 시원시원한 춤선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경리는 2013년부터 JTBC ‘히든싱어’,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감과 개성 있는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는 JTBC ‘아는형님’,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2017년에 그의 솔로앨범인 ‘Talk About You’, ‘BLUE MOON’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인 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 경리는 경리가 속해있던 그룹 나인뮤지스가 해체와 동시에 활동을 종료하면서 tvN ‘아찔한 사돈연습’, MBC ‘섹션티비 연예통신’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