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송소희, 사랑스러운 국악 소녀의 셀카…“더 재밌어지도록 노력할게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입맞춤’에 출연 중인 송소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송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재밌어지도록 노력할게요 #인스타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송소희가 담겼다.

그는 핸드폰 화면을 보며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핸드폰보다 작은 송소희의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라이브 자주 해주세요!”, “오늘도 재밌었어요~”, “얼굴 소멸 직전”,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소희는 최근 KBS2 ‘입맞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입맞춤’은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남녀 가수들이 모여서 최적의 듀엣 파트너를 찾아나서는 프로그램.

송소희를 비롯해 남태현, 산들, 최정훈, 손태진, 딘딘, 문별, 펀치 등이 출연 중이다.

앞서 방송된 ‘입맞춤’ 1회 방송에서 송소희는 남태현과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듀엣 무대를 통해 국악과 락(ROCK)의 이색적인 앙상블을 통해 색다른 감동과 감탄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오는 2회 방송에서는 보이스 파트너 재선택이라는 안개 속 2차 매칭이 예고된 바.

과연 송소희가 남태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지 아니면 또 다른 파트너와 새롭게 짝을 이루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유, 송소희, 문별, 펀치, 산들, 딘딘, 손태진, 최정훈, 남태현까지 9인의 스타 뮤지션들의 치열한 보이스 파트너 쟁탈전이 펼쳐질 KBS 2TV ‘입맞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국악인 송소희는 SH파운데이션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