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만고깃집미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고보니 장사가 잘 안된다며 우울해 하는 아빠를 본 딸이 직접 아버지의 가게를 찾아왔다.
자세한 사연은 대만 남부의 한 관광지 인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아빠의 가게가 최근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일손이라도 거들자는 생각에 앞치마를 두르고 일한 것이 SNS에 올라오며 화제가 된 것이다.
지난 6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대만 누리꾼들 사이에 ‘고깃집 미녀’로 불리며 화제가 된 여성 루오 얀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오 얀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루오 얀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아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직접 아빠의 고깃집을 향했다. 그는 일손을 돕고자 했던 것.
루오 얀이 유명세를 타자 고깃집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늘어났던 것. 또 입소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자 주변 상권도 이 때문에 함께 살아났던 것이다.
또한 SNS가 있어 화제가 된 사례기도 하다.
한 관광객은 루오 얀의 미모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고 이 사진이 대만 SNS 상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