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송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승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아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엄마같지 않은 그의 청순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싱그럽다” “셀카 맨날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송승아는 2012년 ‘그대 없인 못 살아’의 민미수 역으로 데뷔했다.
민미수는 트로트 가수가 꿈꾸는 소녀로 윤미라의 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그 후 송승아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해 사생팬 3인방 중 한명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 후 2014년 장범준과 결혼한 후 그 해 딸 조이를 출산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26살과 22살이었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1남 1녀가 자리하고 있다.
부부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하게 됐다. 방송에서 장범준은 “연애 소식이 기사로 알려졌다. 영화를 보고 따라하고 있었는데 그게 찍혔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범준은 자신과 정반대 취향을 가진 딸과 함께 순탄치 않은 옷쇼핑에 나섰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