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11일 다양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편, 에어아시아는 11일부터 일주일간 2019년 첫 정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빅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할인이 적용되는 항공편의 좌석은 총 500만석, 탑승기간은 올해 9월1일부터 2020년 6월 2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가능하다, 또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BIG 회원은 24시간 빠른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빅세일 기간에는 사전 기내식 구매 및 좌석 지정 서비스에도 각각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과 동시에 기내식을 구매하거나 좌석을 지정하는 경우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에어아시아에서 진행되는 BIG 멤버십은 누구든지 에어아시아와 함께 하면 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항공 운임 등급과 지출에 비례하여 BIG 포인트를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하면 할수록 BIG 포인트가 더 많이 쌓이는 회원 등급으로 전환됩니다.
회원등급은 RED, GOLD, PLATINUM, BLACK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