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인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다.
현지 매체는 이 여성을 여배우라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14일 프랑스 남부 해안에서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또한 청첩장에도 토니와 클로에라고 적혀 있으며 신부 신상정보를 알리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자산가로 알려진 에어아시아 회장 결혼식답게 각계각층 고위급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는 올해 초 페르난데스 회장의 개인 재산이 3억 4천 500만 달러(약 3천 888억 원)로 말레이시아 자산가 중 37위라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는 이 여성을 여배우라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14일 프랑스 남부 해안에서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또한 청첩장에도 토니와 클로에라고 적혀 있으며 신부 신상정보를 알리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자산가로 알려진 에어아시아 회장 결혼식답게 각계각층 고위급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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