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실시간 검색어에 ‘동탄 화재’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하면 이번 화재는 동탄고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와관련 글로벌이코노믹 측은 이번 화재가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가건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도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를 진압하는 중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탄에 불이 났다고?” “내가 아는 동탄? 경기 화성시 동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날씨누리에 따르면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실효습도가 40% 내외로 대기가 건조하다..
이에 기상청 측은 “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말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메타폴리스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주민 350여 명이 황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불은 메타폴리스 A동 44층의 한 집에서 발생했으며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화재 발생 후 대피를 알리는 경보음과 안내방송이 들리자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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