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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 강냉이들고 한 컷…“사랑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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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봄이 오나 봄’에서 김보미 역으로 출연 중인 이유리가 촬영 중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봄이오나봄#강냉이샷#사랑과강냉이를그대에게#김뽀미#강냉이”이라는 글과 함께 강냉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유리는 2001년 드라마 ‘학교 4’에서 반항적인 기질이 충만한 미술 전공 여고생 박서원 역으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2011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2012년 ‘노란 복수초’, 2014년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14년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는 연민정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왔다 장보리’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이유리는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한 이유리는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어떤 캐릭터 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이유리는 MBC ‘봄이 오나 봄’에서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 역에 캐스팅이 되었다. 

또한 드라마에서 엄지원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되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 호흡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유리와 엄지원의 케미가 빛나는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이종혁, 최병모, 김광규, 안세하, 김남희, 손은서, 허태희, 미람, 정한헌, 김정팔, 이서연, 유정우 등이 출연해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MBC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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