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바람난 언니들’ 박진희, 최정윤이 드디어 알프스 정상에 올랐다.
7일 JTBC2 측은 ‘바람난 언니들’ 박진희와 최정윤의 스위스 여행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박진희, 최정윤은 케이블카를 타고 알프스 몽포르 전망대에 도착했다.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우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눈 앞에 펼쳐진 절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이 오른 몽포르 전망대는 알프스 산맥을 조망할 수 있는 해발 3,330m에 위치한 봉우리다.
또 만년설에 둘러쌓여 있어 마터호른에서 몽블랑에 이르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이를 본 최정윤은 “저 산과 우리가 눈을 맞추고 있는 거다. 같은 높이에서”라며 “정말 사이즈가 다르다. 끝판왕이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마터호른을 찾아 “진짜 멋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마터호른은 이탈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있는 해발 4,478m 알프스 산맥의 산이다.
또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경치를 감상하던 박진희는 “평소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흔치 않다고 하더라. 이번 여행 컨셉이 딱딱 여행 답게 딱딱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와 최정윤은 JTBC2 ‘바람난 언니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2 ‘바람난 언니들’은 힙하고 트렌디하게 떠나는 핫한 언니들이 직접 만드는 취향저격 힐링 트래블리티다.
매주 목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