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신비로운 느낌 가득한 사진…고혹+세련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효민이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Fan Sign Event On This Wee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옷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사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효민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 합니다”, “가고 싶다” 등 효민의 사진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데뷔 초기부터 큰 키와 가느다란 춤선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댄스 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욕심을 보이며 티아라의 대표 곡인 ‘우리 사랑했잖아’, ‘데이바이데이’ 등에서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냈다.

효민은 롤리폴리 활동 당시 직접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현재 jtbc ‘바람난 언니들’에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효민은 솔로 앨범 ‘입꼬리’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