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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준혁 포기하는 한지민? ‘충격’…이들의 인물관계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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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남주혁과 한지민의 호흡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속 인물들에 관계는 어떨까.

JTBC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주요 줄거리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알려졌다.

이에 시간을 다 써보지 못한 여자 김혜자와 무기력한 삶을 사는 이준하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혜자 역은 2인 1역으로 배우 한지민과 김혜자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뿐인 무능력한 취준생으로 우연히 ‘신비한 시계’를 줍게 돼 남들보다 빨리 시간이 흘러가게된 캐릭터다.

이어 남주혁이 맡은 이준하는 기자 지망생으로 3사 언론사의 최종면접만 남은 예비 언론고시 3관왕이다.

금수저라는 소문과 달리 중학교 시절부터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그가 김혜자(한지민 분)에게 끌리게 된다.

또한 김혜자(김혜자 분)을 보며 ‘이상한 할머니’라고 생각하는 중.

이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의 감칠나는 연기가 ‘눈이 부시게’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됐던 ‘눈이 부시게’에서는 혜자는 친구였던 샤넬 할머니가 죽음을 맞이하며 충격을 먹게된다.

이에 시간을 되돌리는 것을 포기하고 준하를 떠나기로 결심하게된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총 12부작으로 알려졌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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